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3년/개막~4월 (문단 편집) === 4월 9일 === ||<-15> {{{#ffffff 4월 9일, 18:31 ~ 22:43 (4시간 12분),}}} [[무등 야구장|{{{#ffffff 무등 야구장}}}]] {{{#ffffff 7,37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두산}}} || '''[[노경은]]''' || 0 || 4 || 0 || 0 || 0 || 0 || 0 || 7 || 0 || '''11''' || 17 || 0 || 7 || || {{{#ffffff KIA}}} || '''[[임준섭]]''' || 2 || 0 || 0 || 0 || 0 || 0 || 2 || 0 || 0 || '''4''' || 8 || 1 || 5 || 4월 9일 첫 날 선발은 원래의 로테이션 상으로는 [[양현종]]이 출격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선동열]] 감독은 [[임준섭]] 카드를 꺼내들었다. 두산 선발은 [[노경은]]. 초반에는 KIA가 [[나지완]]의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내며 유리하게 가는 듯 했다. 하지만 2회 초 임준섭이 [[이종욱]]에게 우측 폴대를 때리는 3점 홈런을 맞고, 이후 [[홍성흔]]에게도 1타점 적시타를 맞고 4실점을 해버리며 분위기가 뒤집혔다. 결국 선발 임준섭은 조기강판을 당하고, 원래 선발예정이던 양현종이 급히 구원투수로 올라와 급한 불을 껐다. 이후에 KIA는 좀처럼 만회점을 뽑아내지 못하고 경기가 이어지다가 7회 말에 2번의 밀어내기 득점으로 어렵게 4-4 동점까지 따라잡고 재역전의 기회를 맞이하였으나 안치홍이 친 잘 맞은 타구가 고영민의 호수비에 막히며 동점을 만든 것에 만족해야했다. 하지만 8회 초에 [[박준표]][* [[양의지]]와 [[고영민]]의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였다.], [[진해수]][* [[민병헌]]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이대환]]이 제대로 방화를 저지르며 한 이닝에만 7실점을 허용하였고, 결국 '''11-4'''로 대패하며 연승행진이 5에서 깨지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빈약한 불펜진의 문제가 제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그나마 건진 건 [[양현종]]의 호투와 [[나지완]]의 투런 홈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